14. 삭개오가 착한 사람이 되었어요.
본문
여리고에 세리의 직업을 가진 삭개오가 살고 있었어요.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만나고 싶어 달려 갔어요. 하지만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예수님 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요. 너무 예수님이 보고 싶었던 삭개오는 나무위에 올라갔어요. 예수님의 얼굴이 잘 보였어요. 그때 예수님께서 그 나무아래로 오셔서 삭개오의 이름을 불렀어요. 삭개오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. 자신의 집으로 모신 삭개오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약속했어요. 삭개오는 변화되어서 새 사람이 되었답니다.